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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피습을 당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새해를 맞아 1월 2일 부산을 방문해 가덕도 신공항 용지를 둘러보았는데요.

이 대표가 기자들과 문답하는 동안 한 남성이 갑자기 팬인척 사인해 달라고 접근해 흉기로 목을 가해했다고 합니다. 

무려 18cm의 칼로 목에 가해를 한 만큼 살인 의도가 있었다고 보이며, 진술 상으로도 죽이려 했다고 자백했다고 하네요.

이 남성은 60대로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혀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2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회복중이라고 하네요.

출처 매일경제

 

정치인에 대해나 테러, 피습은 하루 이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2006년 박근혜 전 대통령 '커터칼 피습' 사건이있었는데요.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다가 지 모씨(50)가 휘두른 커터칼에 얼굴(뺨)을 다쳐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또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2022년 이재명 대선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을 하던 중 한 노인(69)에게 망치로 수차례 맞는 일을 당했습니다.

2022년 일본의 아베 전 총리도 선거 유세 중에 총으로 암살을 당하였지요. 

 

이러한 일들은 극단적인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 정치의 양극화 때문에 발생됩니다.

정치가 화합의 길이 아닌 대립의 길로 가고 있어서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다양한 생각을 인정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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